금리와 돈의 가치
2022. 2. 27. 23:22ㆍ일상다반사/경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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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비용
돈은 양이 정해져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돈을 가지고 싶어한다.
모두가 가지고 싶어하자 은행은 누가누가 더 돈을 절실히 갖고 싶어하나 본다.
그리고 더 이자를 많이 주는 사람에게 돈을 빌려준다.
금리
그렇다면 빌린 사람은 그 소중한 돈으로 무엇을할까?
만원을 빌렸다면 만원 + a를 벌어서 빚도 갚고 돈도 벌어야 할 것이다.
하지만 돈이 분신술을 쓰지 않으니 방법이 있어야겠다.
그 돈을 투자를 하거나 사업을 한다. 원재료와 노동력을 구매해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해서 돈을 번다.
은행은 벌어들인 돈으로 더 많은 돈을 빌려주고,
돈 벌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너도나도 돈을 빌려서 사업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돈은 수량이 정해져있고, 모두가 돈을 빌리고자 한다면
이 소중한 돈을 누구한테 줄것인지 더 경쟁이 심해질 것이고,
금리는 오르게 된다.
즉, 돈이 소중해지게 된다. (금리 - 재화 가치: 정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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