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gorithm Study Plan 1 후기

LeetCode Study Plan이란?

매일 2~3문제씩 유형에 따라 푸는 스케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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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대부분은 쉽게 풀수 있었다. 난이도도 대부분 Easy였기 때문이었다.

이런 저런 문제를 풀면서 코딩 감각이 살아나는 느낌이 있었다.

예전에 배웠거나 풀어본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며 감각을 살리는 느낌이었다.

물론 몇몇 아쉬운 풀이들도 있었다.

분명히 Easy문제인데도 풀이방법이 이리저리 해봐도 안 나왔는데, 풀이를 보니 허탈감이 확 오는 문제들이 있었다.

그치만 힘이 빠지는게 아니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주언어로 Javascript를 사용하는데, 마지막 13, 14일차는 bit로 푸는 문제라서 애를 많이 먹었다.

아무래도 자바스크립트는 bit단위를 호환을 안 해주다보니까 이것저것 돈 댈 부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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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는 문제 - 120. Triangle

가장 경로가 합이 짧은 경로를 찾아 그 합을 반환한다.

https://leetcode.com/problems/triangle/

Triangle - LeetCode

 

한참동안 '왼쪽이 그동안 제일 합이 적다가 오른쪽에서 엄청 작은 수가 나오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세번째 줄을 보면서 '저 각각을 지나는 경로는 경우의 수가 정해져 있는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네번째 줄까지 포함한 경우의 수 중에 가장 작은 수를 세번째 줄로,
또 두번째 첫번째 줄로 합치다 보니 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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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이제 내일부터는 다시 Algorithm Study Plan 2를 시작한다.

이번에는 21일 짜리라서 좀 무섭긴 한데, 열심히 하기로 한 이상 나 스스로를 잘 다독이며 가볼 생각이다

화이팅!